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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 그의 문학에 새겨진 영혼의 지도를 펼치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Fedor Mikhailovich Dostoevskii, 1821-1881). 그는 시대를 넘어 인간을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하고 치열하게 그려 낸 작가로 평가된다.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등 그의 작품들은 탐욕, 회의, 좌절, 그리고 신, 구원, 이성 등 인간의 영혼에 깊게 파고들어 내면을 섬세하고도 예리하게 해부한다. 일생을 괴롭힌 뇌전증, 사형 집행 직전의 감형, 기나긴 시베리아에서의 유형 생활, 광적인 도박벽 그리고 끝없는 궁핍과 고난으로 점철된 인생을 반영하듯 그의 작품들은 격정적이고 논쟁적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올해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책과 예술을 잇는 시리즈 전시 「BOOK+IMAGE10: 도스토옙스키, 영혼의 탐험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창립 35주년을 맞은 열린책들이 그간 펴낸 도스토옙스키 전집과 관련 도서들 그리고 200주년 기념으로 출간되는 리커버 시리즈뿐 아니라 표지 원화를 중심으로 도스토옙스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언젠가는 꼭 읽어야 할 작가, 가장 문제적인 작가, 영감을 주는 작가 제1순위로 꼽히는 도스토옙스키. 그의 문학이 그리는 영혼의 지도를 따라 200년이 지난 지금도 변치 않는 삶의 영원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정보  보기 ▶  https://blog.naver.com/mimesis_art

전 시 명
「BOOK+IMAGE10」 도스토옙스키, 영혼의 탐험가

전시 기간
2021년 11월 04일(목) - 12월 19일(일) [월, 화 휴관]

장 소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1, 2층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파주출판도시)

전화 문의
031-955-4100